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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年1月26日发(作者:)

한국언론

韩国声音‘나는 한중 멧신저’“我是韩中信使!”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인 자원봉사자 이경민 화제최헌규

VCG ——杭州亚运会韩国志愿者李京珉的故事“상하이와 베이징, 난징과 칭다오 등지를 돌아다니다 보면 중국의 발전상을

피부로 실감할 수 있어요. 중국은 정말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현대화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중국의

발전 성과를 한 눈에 비춰주는 훌륭한 창구가 될 거라고 봐요.”9월 23일 개막한 항저우 아시안게임(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인 프레스센터의 유일한 한국인 자원봉사자 이경민

학생(22, 여)은 중국 안팎의 매체들로

부터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는 인물이68다. 항저우 매체에서 근무하는 중국인 친구는 25일 아침 항저우 아시안게임 자원봉사자로 나선 현지 학교의 한국인 이경민 학생에 관한 중국 신화 통신 기사를 웨이신(위챗) 문자로 보내왔다.이 친구는 이 같은 사례의 민간교류가 국가간 협력을 촉진시킬

것이라는 의견을 표시한 뒤 이 기사가 한국에 소개됐으면 좋겠다고

부탁을 해왔다.이경민 학생은 개별 국가(한국) 자원봉사자가 아닌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 산하의 메인미디어 센터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현지 취재에 나선 한국 기자들의 소통을

돕는 것은 물론 수천 명의 중국 기자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데도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경민 학생은“5년 전 고등학생 때 한국 강원도에서 열린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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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에서 자원봉사자를 하고 싶었으나 나이때문에 못했는데 5년 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꿈을 이루게 됐다”며 기쁨을 표시했다.“베이징 오리구이와 중국 특색의 고풍스러운 건물들을 보고 중국에 관심을

갖게 됐고 유학을 결심하게 됐습니다.”이경민 학생은“맛있는 베이징 오리구이와 전통 문양의 중국 건물에 매료돼 고교때 중국어를 배우게 됐다”고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했다.그녀는 고교를 졸업하기 전 가족과 항저우에 여행을 와서 이 도시의 관광 명소인 서호와 인근 영은사를 구경했다. 항저우는 저장성의 수도다. 항저우 여행이 인연이 돼 그녀는 항저우의 유명한 대학 저장대학을 다니게 됐다. 저장대학은 전국

중점 대학 중에서도 상위 클래스에 속하는 명문 대학이다.“항저우 사람들은 중국의 어느 지역

사람들보다 열정적이고 외부인들에게 친절합니다. 요리도 마라탕 보다 훨씬 맛있어요. 동파육과 등심 탕수육은 항저우와

저장성 요리 중 손꼽을 만한 음식이예요.”이경민 학생은 다년간

항저우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소감을 중국 매체 기자들에게 이렇게

털어놨다.“프레스센터 창구에서 한국서 온 기자들을 만나면 친근감이 느껴집니다.”이경민 학생은 아시안게임을 취재하는 한국 매체 기자들이 많은데 제가 언어 소통을 도울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개했다. 그녀는 한국 기자 뿐만 아니라 유창한 중국말로 중국 매체 기자들의 현장 취재도 안내하고 한국을 알리는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본 내용은 한국 종합 뉴스통신-뉴스핌에서 발췌)青岛等地,能够感受到中国的发展。中国正在高速发展步入现代化,杭州亚运会就是洞悉中国发展成果的一个窗口。”中国朋友用微信给我分享了关于杭州亚运会韩国留学生志愿者李京珉的报道。这位朋友说,这类民间交流的案例有助于促进国家间的交流合作,并且希望我能将该报道转发到韩国。供服务的志愿者,而是在杭州亚运会组委会下属的主媒体中心面向全体来访记者开展志愿工作。李京珉高兴地说:“5年李京珉并非针对特定国家提在杭州从事媒体工作的一位“走访上海、北京、南京、前,我还在读高中时,就想担任韩国平昌冬奥会的志愿者,后的杭州亚运会上,我终于如愿以偿。”谈到与中国的缘分,李京珉但因为年龄问题没能如愿。5年“杭州人为人热情,待人亲切,东坡肉和糖醋里脊在杭州乃至浙江都是数一数二的美食。”李京珉这样介绍着自己在杭州生活多年的感受。见到韩国记者,我感到十分亲能在语言沟通上给他们提供帮“能在新闻中心的服务窗口介绍道:“品尝了美味的北京烤鸭、看到中国特有的古色古香的传统建筑后,我被深深地吸引住了,对中国产生了浓厚兴趣并决定来中国留学。高中的时候我就学习了汉语。”李京珉在高中毕业前还曾与家人一起来杭州旅游,参观了杭州的旅游胜地西湖和灵隐寺。李京珉与杭州的缘分不止于此,现在她正就读于位于杭州的重点院校——浙江大学。Copyright©博看网. All Rights Reserved.

切。”李京珉介绍道,有很多韩国媒体记者来采访亚运会,自己助,感到很有意义。李京珉不仅能帮助来访的韩国记者,还能用流利的中文帮助中国的媒体记者进行现场采访,并向他们积极地介绍和宣传韩国。讯社纽斯频(NEWSPIM)】【本文内容转自韩国综合新闻通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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